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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아그룹] 대아고속해운, 울릉도·독도간 4개 항로 운항 外
■대아고속해운, 울릉도·독도간 4개 항로 운항 대아고속해운(www.daea.com)은 모두 4개의 울릉도 및 독도항로를 운항하고 있다. 포항-울릉항로에 썬플라워호(여객정원 92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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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바닥만 한 홍합,팔뚝만 한 홍해삼,따개비밥,오징어내장탕,꽁치물회,해계탕 ... 딴 세상 맛!
(위)울릉도 도동항에 눈 내린 모습.(아래 왼쪽부터)새우깡에 익숙한 ‘미식 갈매기’들.스쿠버다이빙으로 직접 해산물을 마련하는 ‘신비섬’의 신상곤 대표. 울릉도 산닭에 전복, 뿔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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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 닿을 수 없는 독도…울릉도에서 너를 꿈꾼다
여행지를 구분하는 데는 ‘때문에(Because of) 여행지’와 ‘그럼에도 불구하고(In spite of) 여행지’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. 앞에 것이 날씨 좋고 볼거리가 많기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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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내려도 피는 꽃, 털머위야 반가워
1 도동항에서 행남등대 가는 길에서 만난 털머위 군락지. 만개한 털머위로 노랗게 빛나는 소나무숲. 지난 주말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교수단이 독도에 상륙했다면 이 지면은 독도 상륙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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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사람 잡는 국토대장정 그냥 놔둘 건가
지난달 한국소년탐험대라는 한 업체가 초·중·고교생 56명을 데리고 떠난 국토대장정은 구타와 성추행으로 얼룩진 청소년 학대 대장정이었다. 울릉도에서 묵호항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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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개밥에 노숙·성추행' 악몽의 국토순례
국토대장정에 참가한 한 여학생이 탐험대장에게 나뭇가지 등으로 맞아 멍이 든 허벅지를 보여 주고 있다. [사진 동해해양경찰서]“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끔찍했어요!” 충북 청주의 중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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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묵호~울릉도 항로에 4599t급 여객선
동해시 묵호∼울릉도 간 항로에 대형 여객선이 운항된다.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㈜대아고속해운이 이 구간에 신청한 여객선 투입(증선)을 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. 이에 따라 대아고속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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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호항 ~ 울릉도 4599t급 여객선
동해시 묵호항∼울릉도 항로에 4599t급 썬플라워 2호가 이르면 3월 중 취항한다. ㈜대아고속해운은 썬플라워 2호를 운항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동해지방해양항만청에 대형여객선 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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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울릉도는 산이다
지난 2일 울릉도 송곳봉에 올랐던 본지 홍지연(사진 위) 기자가 등반을 마치고 로프하강하고 있다. 낚시 가방 1개 vs 등산 배낭 200개. 지난 1일 오후 1시. 강원도 동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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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도 오가는 여객선 경쟁 체제로
강릉∼울릉도∼독도를 운항하는 씨스타호는 길이 42.2m 폭 11.6m 크기다. 전 구간을 왕복하면 요금은 14만3000원이다. [씨스포빌 제공]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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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일본 대지진] 구로다 후쿠미 “누가 울면 같이 울어주는 이가 정 많은 한국인들이죠”
일본의 인기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(黑田福美·54). 아직 미혼인 그녀는 스스럼없이 “한국과 결혼했다”고 말한다. 그녀는 26년째 한국을 일본에 소개해온 ‘한류(韓流) 전도 1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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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일본 대지진] 구로다 후쿠미 “누가 울면 같이 울어주는 이가 정 많은 한국인들이죠”
일본의 인기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(黑田福美·54). 아직 미혼인 그녀는 스스럼없이 “한국과 결혼했다”고 말한다. 그녀는 26년째 한국을 일본에 소개해온 ‘한류(韓流) 전도 1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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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~울릉도 뱃길 열려 … 450명 탑승 쾌속 여객선 취항
강릉에서도 울릉도 가는 뱃길이 열렸다. 포항과 경북 후포, 동해 묵호에 이은 것이다. ㈜씨스포빌은 3일 오전 강릉항에서 강릉~울릉도를 운항하는 쾌속 여객선 씨스타호 취항식을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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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호 … 울릉·독도 여객선 3개월 휴항
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시 묵호항에서 울릉·독도를 운항하는 오션플라워호, 씨플라워호 등 여객선 2척이 겨울철 여객감소와 선박검사를 위해 2011년 2월말까지 3개월간 휴항한다고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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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해양주권 중요함 가슴에 새겼어요”
대원들이 16일 독도 앞 배 위에서 ‘독도는 우리 땅’을 외치고 있다. [최경자 작가 제공]제2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나선 대학생 104명이 17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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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롯데호텔 제주 外
롯데호텔 제주(www.lottehoteljeju.com)가 오는 17일까지 하루에 선착순 10명만 예약 가능한 한정판 특별 패키지 ‘실속 바캉스 늦여름 초이스’를 선보인다. 특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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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~울릉도 썬플라워호 휴항
포항∼울릉도 정기여객선 썬플라워호(정원 920명)가 오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휴항한다. 이번 휴항은 설 연휴 기간 선박검사를 위한 조치다. 썬플라워호는 여객 서비스를 개선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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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~울릉도 뱃길 추진에 동해시 술렁
현재 묵호~울릉도 뱃길에 운항하고 있는 여객선 한겨레호와 씨플라워호. [대아고속해운 제공] 강원도 강릉에서 울릉도 사이 새 항로 개설이 추진되면서 기존 뱃길이 있는 동해지역이 술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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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이 삼촌의 꽃따라기] 울릉장구채 … 철 지난 꽃도 예쁘더라
일어나 보니 오징어가 널린 바닷가다. 아, 내가 어제 이곳 묵호항에 와서 잤지. 콧물이 흐르고 몸살까지 겹친 듯하다. 묵호의 하늘은 폐병 환자의 얼굴처럼 허옇다. 나만큼이나 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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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 관광,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로 간다
서울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독도를 하늘에서 둘러 보고 오는 관광 상품이 나왔다. (주)허브차이나 임병섭 대표는 2일 “19인승 경비행기(L-410) 2대를 확보하고 독도·울릉도 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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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이삼촌의꽃따라기] 울릉도 섬현호색
날씨가 좋지는 않았다. 물빛도 흐렸다. 묵호항을 떠난 배는 놀이기구처럼 요동쳤다. 많은 승객의 얼굴이 20분 만에 허옇거나 노랗게 변했다. 배 전체가 멀미를 하는 듯했다. 2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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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민국구석구석] 독도, 서른 번 넘게 밟았어도 그리운 섬
푸른 바다 푸른 하늘 독도의 주인은 하얀 갈매기다. 독도 주변에서 따낸 전복과 해삼은 씨알이 굵고 향과 맛이 더할 나위 없다.독도는 눈물겹도록 아름답다.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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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컬가이드] ‘안상규 벌꿀’ 안전망 1만2000개 시민들에게 무료 外
◆대구의 꿀 전문 쇼핑몰인 ‘안상규 벌꿀’은 벌초 작업 때 벌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안전망 1만20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. 이 안전망은 머리에 눌러 쓰는 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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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ekking 가을엔 그 길을 걷겠어요
늦더위가 철 모르고 까탈을 부렸지만 자연의 섭리를 마냥 거스를 순 없나보다. 아침 저녁으로 수줍은 듯 살랑대는 가을바람이 ‘추녀(秋女)’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. 그러고보니 나흘